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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8회 다시보기
☞ 양식의 양식 동남아에서 만난 국밥은? ☜
그냥 얹어진 고기가 아니다
한 그릇이면 충분하다
오랜 정성으로 탄생하는 그 맛
국밥을 원하는 자 떠나라
전국에 흩어진 국밥을 만날 시간
맛도 재료도 다른 국밥이 기다린다
동남아에서 만난 국밥은?
국밥 찾아 유럽까지 삼만 리, 한국 바다의 맛이..?
2월 9일 밤 11시〈양식의 양식〉본.방.사.수♡
※ JTBC와 히스토리 채널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
☞ 양식의 양식 출연진 ☜
백종원
“일단! 어떤 음식이든 다 먹어 봐야쥬”
기존의 백종원은 잊어라! 식재료와 요리법에 대한 지식은 물론 음식 인문학 지식까지 겸비한 ‘양식의 양식’의 듬직한 리더. 그가 보여줄 음식 인문학의 세계는?
최강창민
“묻고 묻고 또 묻는다! 왜? 맛있게 먹기 위해”
백종원을 이을 유력한 차기 먹통령! <동방신기>에서는 무대를 찢는 고음과 댄스를 담당하지만 ‘양식의 양식’에서는 알 때까지 묻고 또 묻는 공식 질문 요정! 완벽한 외모와 틈틈이 쌓은 지식, 거기에 무시무시한 식탐까지 겸비한 그의 진가는?
정재찬
“세상의 모든 음식은 한편의 ‘시(詩)’와 같다”
국문학자이자 ‘양식의 양식’ 공식 감성메이커. 음식 이름의 유래는 물론, 음식과 관련된 시와 노래까지 모르는 게 없는 그야말로 팔방미인. 익숙한 음식 속 우리가 몰랐던 혹은 잊고 살았던 감성을 알고 싶다면? 그의 입을 주목하라!
유현준
“부산 밀면을 보면 로마의 콜로세움이 보인다”
건축학 교수이자 ‘양식의 양식’ 멤버 중 유일한 이과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되고 지적인 도시남자 스타일! 그러나 알고 보면 가리는 게 너~무 많은 초딩 입맛 소유자. 완벽한 조형미와 과학의 균형을 추구하는 그가 음식들 속에서 발견한 진리는?
채사장
“잘 튀겨진 치킨 속에 니체가 있다”
국민 누구나 지적대화가 가능하게 한 ‘지대넓얕’ 시리즈로 단숨에 인문학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시대의 젊은 지성. 그러나 ‘양식의 양식’의 유일한 식맹(食盲)이자 음.알.못의 표본. 치킨에 튀김옷이 입혀진 지도 몰랐던 그의 입에서 방언처럼 터진 음식 인문학에 대한 지적 대화는?
☞ 양식의 양식 프로그램 소개 ☜
배를 채웠으면 이제는 머리를 채울 시간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한껏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최고 전문가와 베테랑 ‘미각논객’이 모였습니다. <양식의 양식>은 음식을 탐하는 ‘식탐(食貪)’이 아닌 지식을 탐하는 ‘식탐(識貪)’으로 먹방을 넘어 문화를 이야기합니다! ‘정말 그럴까?’하는 호기심으로 시작해 ‘아! 그렇구나’ 하는 탄성으로 끝날 즐거운 음식수다가 끝없이 펼쳐집니다.
유럽·아시아·중국·동남아·미국까지! 좌판음식에서 미슐랭까지!
우리가 몰랐던 ‘먹는 것’에 대한 ‘모든 것’을 찾아내기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찾아가 먹고 소개하는 감칠맛 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첫 시즌의 주인공 ‘한식’을 바라보는 8개의 음식, 8개의 창
냉면, 국밥, 불고기, 젓갈, 삼겹살, 치킨, 짜장면, 백반의 8가지 음식은 현대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이면서, 한식과 다른 나라 음식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창 역할을 합니다. 특히 지난 100년 사이에 한국인의 식탁에 유입된 짜장면과 치킨은 그 입양과 성장 과정이 한국 사회의 변천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8가지 음식을 놓고 전 세계를 돌며 벌이는 한판 수다에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