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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67회 다시보기
방 송 제 목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67회
방 송 정 보 : JTBC 목요일 시사
방 송 시 간 :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67회 다시보기☜
부제 : 조희팔 10년, 망령은 살아있다!
▶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10년, 그가 살아있다?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그는 2008년 12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고 중국으로 밀항한 뒤, 3년 만에 장례식 동영상을 통해 죽음을 알렸다. 과연 그는 진짜 사망한 걸까, 조희팔의 죽음과 함께 사라진 5조원, 7만여 명의 피해자는 악몽 같은 10년을 보내야만 했다. 피해자 대부분이 경제적 사형선고라는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들까지, 조희팔 사건의 피해자들은 아직도 10년 전 그때의 악몽 속에 갇혀있었다. 스포트라이트에서 어렵게 만난 조희팔의 측근 최씨, 그에게서 들은 놀라운 증언. 최씨는 2016년 조희팔로 추정되는 한 남자로부터 안부전화를 받았다 말하며,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말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조희팔 중국 밀항할 당시부터 그의 곁을 지켰다는 조희팔의 운전기사 최씨를 통해 10년의 기록을 되짚어 본다.
▶ 의인과 악인 사이, 일그러진 영웅이 된 한 남자.
조희팔의 죽음과 함께 사라진 5조원, 7만여명의 피해자의 악몽같은 10년, 그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한 남자, '바른 가정 경제 실천 시민연대' 대표 김상전 대표, 그는 조희팔의 은닉자금 600억 가량을 찾았다 주장하며, 자신만이 그 돈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 3월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그의 말이 일부 거짓이었음이 밝혀지는데…영웅이라 칭송받던 남자의 숨겨진 실체를 추적한다.
▶ 조희팔 악어의 악어새 등장! 끝나지 않은 10년의 악몽
피해자들의 악몽 같던 10년, 그 시작이 되었던 조희팔 악어의 악어새, 비상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조희팔의 국내자산을 찾아 피해자들에게 나누어 주겠다던 조희팔 채권단의 추악한 민낯, 그들은 피해자를 위한다는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조희팔 자산 중 300억원을 갈취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채권단이 소유하고 있었던 조희팔의 지문이 찍힌 서류, 그들은 어떻게 잠적한 조희팔의 지문을 확보할 수 있었을까, 조희팔이 망령이 되어 돌아온 듯, 끝나지 않는 조희팔 10년의 악몽,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10월 4일 목요일 밤 9시 30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67회 조희팔 10년, 망령은 살아있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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