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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39회, 다시보기, 멀쩡한 집 놔두고 자꾸 엉뚱한 데서 잠을 자는 남편, 스트레스를 받으면 3일이고 일주일이고 밥을 안 먹어요, 무조건 연기자기 되길 강요하는 분은 바로 아빠

mineun 2017. 8.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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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39회


안녕하세요 339회, 다시보기, 멀쩡한 집 놔두고 자꾸 엉뚱한 데서 잠을 자는 남편, 스트레스를 받으면 3일이고 일주일이고 밥을 안 먹어요, 무조건 연기자기 되길 강요하는 분은 바로 아빠


방 송 제 목 : 안녕하세요 339회

방 송 정 보 : KBS2TV 예능

방 송 시 간 :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8월 21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339회 방송정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339회 줄거리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339회2017-08-21(월)23:10 KBS 2TV게스트: 공형진, 정상훈, 다이아(정채연&주은)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 연기파 배우 ‘공형진’ 유머감각은 물론 센스까지 넘치는 배우 ‘정상훈’ 언제 봐도 반짝 반짝 빛나는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주은’ 같이 있으면 유쾌한 네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남편 때문에 고민이 많은 주부입니다. 저희 남편은요, 멀쩡한 집 놔두고 자꾸 엉뚱한 데서 잠을 자는데요. “여보세요! 여기 웬 남자가 쓰레기장 옆에서 자는데 얼른 데려가세요!” 술만 마셨다하면 장소 안 가리고 잠드는 남편... 이제 찾으러 다니는 것도 지칩니다 어떻게 하면 남편이 정신 차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흔 여섯 먹은 남동생 때문에 속 타는 누나입니다. “한 마디만 더하면 확~ 밥 굶어 버린다!!!” 제 동생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3일이고 일주일이고 밥을 안 먹어요! 그럴 때마다 함께 사는 일흔 다섯 노모는 애가 타는데요. 제발 제 동생의 똥꼬집 좀 꺾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매일 연기하며 사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입니다. “너는 연기자가 되어야해. 그게 네 업이야!!” 제 뜻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연기자기 되길 강요하는 분은 바로 아빠입니다. 억지로 연기 연습은 물론 자세교정, 다이어트까지! 정말 지치네요. 대체 언제까지 아빠의 인형으로 살아야 할까요? 저희 아빠 좀 설득해주세요!

월요일 밤엔 온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본방사수! 8월 2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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